[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기안84가 생일 축하 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안84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년 간 병난 적 없었는데 지난주 3일 간 병나서 마감을 못했어요. 이번주부터 마감 정상화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올해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무심한 말투로 생일 축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매년 또 이 계절이 돌아왔네요. 생일 축하해요. 아직 아니지만 그날도 축하할거고 지금도 축하하고"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기안84를 비롯해 이시언, 박나래, 화사, 장도연 등 MBC '나혼자산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와 함께 꼬깔 모자를 쓰고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초 불을 끄는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안84는 이달 22일 생일이다.
다음은 기안84 글 전문.
2년간 병난적 없었는데 지난주 3일간 병나서 마감을 못했어요. 이번주 부터 마감 정상화하도록 노력할게요.
올해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