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이 유연석의 공연을 관람했다.
정경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정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유연석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배우 조정석과 함께 인기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만나 우정을 나눈 사이. 시즌1 종영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올 연말 촬영을 준비 중이며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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