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C9이 '빠른별' 정민성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
20일 C9은 공식 SNS에 "오늘 정민성 코치와 헤어진다. 2년동안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민성 코치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C9 측은 "정민성은 우리 팀의 주요 일원이었으며 팀을 위한 그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임을 알고 있고 행운을 빕니다"고 정민성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민성은 아주부 프로스트를 거쳐 CJ 프로스트까지 미드라이너로 활동 한 바 있다. 이후 2016년 에드워드 게이밍에서 코치 활동을 시작, T1, 플케를 거쳐 2018년 C9 코치로 합류했다.
약 2년간 C9에 몸담았던 정민성은 1993년생으로 군입대롤 앞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C9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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