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8 09:50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배우로 변신한 남규리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규리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남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SBS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을 위해 남규리가 공항에 도착한 모습으로 소속사는 "이번 주는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규리씨. 추운 날씨에 귀여운 털모자가 잘 어울리죠?"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털모자를 쓰고 있는 남규리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 탓인지 남규리는 큰 방울이 달린 털모자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착용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신급 미모다", "빨간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중인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종영을 4부 앞두고 있다. 남규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진 (C)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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