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게 애교를 부리는 딸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ㅋㅋㅋㅋ갑자기 자는 아빠 깨워서 춤추고 독서 요구 ㅋㅋㅋㅋㅋ당황ㅋㅋㅋㅋ #셜록 13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영, 오상진의 딸은 "아빠 아빠"를 부르며 자고있던 오상진을 깨웠다. 오상진의 딸은 아빠 앞에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춤을 추는가 하면 책을 읽어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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