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또 절도 피해 "미성년자라고 바로 풀어줘, 어른이 우습냐"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운영하는 오락실이 또 다시 절도 피해를 당했다.

20일 김상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절도범으로부터 받은 피해 모습을 공유했다.

게재한 사진을 통해 김상혁은 "오락실에 또 도둑 듬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며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도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 다 풀어줌"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절도범들이 파손시킨 오락실 기기 모습을 공유하며 "고치는데 돈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 받고 너무 솜밤망이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화면(CCTV)을 공유하며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 우습냐"라며 전했다.

김상혁은 올 초부터 오락실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도 오락실 절도 피해를 당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