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woo!ah!(우아!)가 e스포츠 전설 ‘황신’ 홍진호와 '홍보22팀'으로 뭉쳤다.
woo!ah!(우아!)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를 홍보하는 유튜브 콘텐츠 '홍보22팀'에서 색다른 웃음으로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홍보22팀'은 지금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 등 시리즈 누적 조회수 약 100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woo!ah!(우아!)는 WCG의 위상과 의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는 '홍보22팀' 직원들이다. 멤버들은 WCG를 알리려는 열정도 가득하지만, 호시탐탐 홍보팀장 홍진호를 놀리는 '콩까' 직원들이기도 하다.
tvN '더 지니어스'에서 천재로 불리며, 뇌섹남 매력을 자랑했던 홍진호가 매 에피소드 woo!ah!(우아!) 멤버들의 멘털 공격에 쩔쩔 매는 모습이 '홍보22팀'의 주요 웃음 포인트다. 또 최근 공개된 '홍보22팀' 3화에서는 장재호, 김정민, 박준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이머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영상 인터뷰로 폭소를 자아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WCG와 역대 WCG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인 프로게이머들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페이크 다큐형 예능은 처음인데 홍진호 덕분에 woo!ah!(우아) 멤버들도 '홍보22팀'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가 출연하는 '홍보22팀'은 WCG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WCG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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