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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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두준 언급? 그냥 실수에요" 스캔들 해명

기사입력 2010.10.28 0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비스트 윤두준을 언급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

민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페이, 2PM 택연, 우영과 함께 출연해 "수상소감에서 윤두준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

지난 8월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한 미쓰에이의 민은 수상소감에서 "윤두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어머, 윤두준이래. 나 왜 이래"라며 당황해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둘 사이에 특별한 일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민은 "두현수 사장님을 윤두준으로 헷갈렸다"고 말했지만 MC들은 말도 안된다는 반응으로 일축했다.

김국진은 민이 마음에 둔 아이돌이 없다고 말하자 "오로지 윤두준뿐이냐"며 민을 놀렸다.

한편 신정환의 자리를 대신해 객원 MC를 맡은 토니안은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의 스캔들 당시 군부대에 불었던 '안티 택연' 분위기를 전했다.

토니안은 "군인들이 택연을 안 좋아한다. 옷 찢을 때는 말없이 채널을 돌린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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