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성은이 행복한 제주 여행의 기쁨을 전했다.
김성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재하곰 호강한 날! 이모 덕분에 급이지만 너무 예쁘게 사진촬영~~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음! 추진력 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주언제올지모르니미리제주돌상 #태하오빠없어아쉬움 #진짜돌에다섯식구뭉치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조국, 김성은의 막내 아들 재하 군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조국과 김성은이 아빠를 쏙 빼닮은 둘째 딸, 막내 아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남겨 화목함을 자아낸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김성은 글 전문.
우리 재하곰 호강한 날!
이모 덕분에 급이지만 너무 예쁘게 사진촬영~~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음! 추진력 짱!
#제주언제올지모르니미리제주돌상
#태하오빠없어아쉬움
#진짜돌에다섯식구뭉치자
#yomi D+267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