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지원이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19일 KBS 아나운서 정지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예쁜 아가를 두고 어찌 회사를 다시 나갈까, 아쉬움도 걱정도 많은 요즘.. 남은 시간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함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들 재후 군과 함께 웃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집 앞둔 엄마 마음~", "예뻐 죽겠어요"라며 반응했다.
정지원은 지난해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남편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인 소진세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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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