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8 02:23
27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트위터, 미투데이 등 통해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과,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쉽게 인정한 것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남겼다.
이 중 재미난 반응들을 소개해본다.
"실시간검색어에서 떨어지려고 하지않는다"
"신세경 종현...반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신세경이랑 종현이랑 사귀는데 왜 남들이 난리지?"
"아이돌에게 연인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팬들의 환상이 깨지는 일인데…"
한편, 신세경은 열애설 보도 이후 미니 홈피에 쏟아진 악성 댓글에 신세경이 미니 홈피를 탈퇴하고, 소속사 홈페이지까지 접속 불능이 되는 등 인터넷 상에서 큰 파장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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