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타이틀곡 '홈런'의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븐틴은 19일 개최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 '홈런' 퍼포먼스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도겸은 "우리도 연습을 하면서 뮤지컬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13명이 한 명 한 명 다양한 표현력과 진정성이 커져서 무대가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디에잇은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그만큼 우리 무대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세븐틴은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여럿이 한 호흡을 자랑하는 군무에서도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13배 이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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