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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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3개월만 17kg 감량…이은형과 포옹하며 감격 ('1호가') [엑's PICK]

기사입력 2020.10.19 11:50 / 기사수정 2020.10.19 11:2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강재준이 17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달라진 모습의 강재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기상한 강재준의 모습에 "그냥 봐도 너무 차이 난다"라며 과거에 비해 뱃살이 쏙 들어간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이 화들짝 놀랐다. 

강재준은 일어나자마자 러닝머신 1시간을 뛴 후, 샐러드와 탄산수로 아침을 먹었다. 뱃살 위에 음식이 올려지지 않아 살이 빠졌음을 다시금 체감하게 했다.

이은형 또한 그를 보고 놀라는 한편 "살을 뺀 건 뺀 거고 윗도리는 입고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재준은 현재 몸무게를 재기로 했다. 

이은형은 "하나도 안 빠졌으면 어떡하냐"며 걱정했고, 강재준은 "상 받을 때보다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강재준의 현재 몸무게는 91kg이었다. 3개월 전 108kg에서 총 17kg를 감량한 것이었다.

몸무게를 확인한 강재준과 이은형은 힘껏 껴안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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