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율희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출근, 오빠 놀이학교 가는 거 마중해주느라 같이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던 둥이들. 둘 다 맘마 먹이고 눕힌 채로 토닥여줬더니 바로 자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율희는 "저는 이 시간이 제일 꿀 같아요. 하지만 오늘따라 자는 얼굴, 몸매가 너무 귀여워서 구경하느라 30분은 잡아먹었네요. 흑"이라고 덧붙이며 쌍둥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이 나란히 누워 잠든 모습이다. 똑같이 하트 프린트 내복을 입고 팔을 벌린 채 깊이 잠든 쌍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율희 최민환 부부는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율희 글 전문.
아빠 출근, 오빠 놀이학교 가는 거 마중해주느라 같이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던 둥이들. 둘 다 맘마 먹이고 눕힌 채로 토닥여줬더니 바로 자네요?
저는 이 시간이 제일 꿀 같아요. 하지만 오늘따라 자는 얼굴, 몸매가 너무 귀여워서 구경하느라 30분은 잡아먹었네요. 흑.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