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수영이 43kg 체중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빼고 또 빼고 나의 꿈은 빼빼로. 아직은 더 빼야되는 뚱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이어트 #배우지망생 #만능예능인 #김수현 김수영 이름 한끗 차이 #김수현 씨 죄송합니다 #80kg까지 #헬린이 #헬스보이 #몸짱"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김수영은 43kg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수현 아닙니다"라는 글로 체중 감량 후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 자신감을 내비쳐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수영은 KBS 26기 공개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수영 글 전문.
빼고 또 빼고 나의 꿈은 빼빼로. 아직은 더 빼야되는 뚱뚱이.
#다이어트 #배우지망생 #만능예능인 #김수현 김수영 이름 한끗 차이 #김수현 씨 죄송합니다 #80kg까지 #헬린이 #헬스보이 #몸짱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