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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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오늘(19일) 스페셜 방송…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19 09: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로부부'가 12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간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보다 완성도를 높여 돌아오기 위해 19일 한 차례 쉬어가는 의미의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며 “26일 13회부터 보다 강력한 이야기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정비 시간을 갖는 대신, 19일 오후 10시에는 ‘가까운 곳에서 뒤통수 친 상간녀 특집’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옆집 유부녀와 불륜에 빠져 불법으로 주식정보를 건넨 세무공무원 남편과 이에 분개한 본처의 이야기를 다룬 ‘옆집 여자’ 편과 ‘팔자’를 둘러싼 20년 지기 두 여인의 냉혹한 암투를 다룬 ‘팔자를 훔친 여자’ 편 애로드라마를 볼 수 있다.

12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휴식기를 거친 ‘애로부부’가 얼마나 더 강력하고 충격적인 현실 부부들의 이야기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13회 ‘애로부부’를 살짝 미리 볼 수 있는 티저 영상에서는 경악하는 아내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있는 의문의 여인, 욕실에서 반라의 상태로 나오다가 기겁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또 더 솔직하고 속 시원해진 ‘속터뷰’ 출연자들의 입담 또한 예고됐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토크쇼 ‘애로부부’는 가감 없이 내놓는 진짜 부부들의 이야기로 매 회차 방송마다 출연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시청률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예능의 판을 깨고 있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 13회는 26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SKY '애로부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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