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경애, 조혜련이 신인 가수로 '아침마당'을 찾았다.
이경애와 조혜련은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어서와 가수는 처음이지?'에 출연했다.
이경애는 "사실 제가 음악의 소리와 가사를 접목해서 부르는 걸 전혀 못했다. 절대 저는 가수가 되면 안되는 사람인데 친정 어머니가 가수가 꿈이셨다. 엄마가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어서 데뷔를 못하셨다. 저는 가사를 못외워서 가수는 못할 줄 알았는데 열심히 더 불러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혜련은 "이번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정말 기쁘다. 무조건 트로트 가수라면 '아침마당'에 나와야 한다는 정보를 들었다. 정말 나가고 싶었는데 섭외가 들어와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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