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7 18:44 / 기사수정 2010.10.27 18:44
그 일환으로 삼성파브는 3D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아바타(AVATAR)'를 연출한 세계적인 감독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감독 및 그의 제작팀과 소녀시대, 보아, 슈퍼주니어 등 아시아 스타를 대거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의 3사 협력을 통해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뮤직비디오를 제작,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곡은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매장 방문고객들은 마치 콘서트 장에 와 있는 듯 화려하고 생생한 영상으로 보아와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을 방문한 한태민(37세, 직장인)씨는 "평소 소녀시대 삼촌팬을 자처하고 있는데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소녀시대와 보아의 뮤직비디오가 대형 화면으로 플레이 되고 있어 단숨에 달려갔다"며, "3D 입체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으니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한 거리에서 소녀시대와 보아가 나만을 위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는 것 같아 3D 안경을 벗을 수가 없었다. 너무 즐거운 경험이다"고 말했다.
또한 매장에서 보아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생생한 3D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디지털프라자 매장에는 때아닌 팬들의 방문이 잦아 연일 활기찬 분위기다.
특히 영상을 선보인 이후 평소보다 매장 방문객수가 30% 정도 늘었다고 디지털프라자 매장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보아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3D로 선보인 것을 기념, 스마트 TV기능이 더해진 55인치 삼성파브 3D 스마트 TV와 3D 블루레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영상콘텐츠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보아의 3D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3D콘텐츠 그룹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콘텐츠로 특히 삼성전자가 축적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티 구성에서 모니터링, 후반 편집 작업 등 거의 모든 제작 단계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3DTV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3D콘텐츠를 개발, 확보하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3D토탈 솔루션 업체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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