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사랑스러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와 롱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 이어진 게시물에서 서수연은 "무서워 하는거 아니거든요... #동물 친구들 #망부석"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담호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담호 군은 동물 인형을 바라보기도 하고, 아빠 이필모와 함께 먹이 주기에 도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해 2월 결혼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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