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송훈이 백종원의 제주호텔을 보고 질투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이 백종원의 제주호텔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훈은 장동민과 함께 백종원의 제주호텔을 찾았다. 서귀포의 한 언덕에 위치한 백종원의 제주호텔은 객실만 139개였다.
호텔 아래층에는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송훈 일행은 백종원의 제주호텔 규모에 감탄을 하며 둘러봤다.
송훈은 인터뷰 자리에서 백종원의 제주호텔에 대해 "배 아프다. 외식업 하는 사람들한테는 꿈이다. 한 공간에 자기 브랜드가 있는 것을 꿈으로 생각한다"며 솔직한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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