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배우 공유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블랙핑크가 소원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사는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는 말에 "한국 드라마를 보고 공부했다. '도깨비'를 보고 공유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하자 "공유 오빠랑 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리사에 이어 제니도 이상형이 공유라고 밝히며 팬심을 드러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