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나틱이 봇을 터트리며 2세트도 잡았다.
17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 8강 TES 대 프나틱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프나틱은 프나틱은 '브위포', '셀프메이드', '네메시스', '레클리스', '할리생'이 나왔다. TES는 '369', '카사', '나이트', '재키러브', '유엔지아'가 출전했다.
2세트에서는 TES가 블루, 프나틱이 레드 진영이 선택됐다. TES는갱플랭크, 자르반, 사일러스, 세나, 탐켄치를 골랐다. 프나틱은 오른, 킨드레드, 오리아나, 애쉬, 브라움을 픽했다.
4분 봇에서 5대 5 전투가 열렸다. 유엔지아가 물렸지만 TES의 빠른 합류로 한타는 TES가 이겼다. 하지만 첫 번째 용은 프나틱이 가져갔다.
6분 셀프메이드가 봇 갱킹을 시도, 유엔지아를 잡아냈다. 8분 카사는 첫 전령을 처치했다. 9분 레클리스, 힐리생은 집요한게 유엔지아를 노리며 또 킬을 만들었다.
11분 두 번째 대지용이 나왔고 프나틱이 카사와 유엔지아를 녹이며 용까지 챙겼다. 이어 프나틱은 유엔지아를 또 잡아내며 봇 1차 타워를 날렸다.
16분 중요한 세 번째 화염용이 출현했다. TES는 미드에 전령을 풀며 1차를 먼저 날렸다. 이어진 용 눈치 싸움, 프나틱이 용을 포기했고 TES가 세 번쨰 용을 먹었다.
19분 TES는 봇에 홀로 있던 브위포를 잡았지만 미드 1차가 날아갔다. 21분 프나틱은 잘 큰 나이트를 끊으면서 한타를 대승했다. 4킬을 올린 프나틱은 추가로 바론까지 챙겼다.
23분 프나틱은 화염용을 챙기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28분 TES 레드 진영에서 대규모 전투가 열렸고 셀프메이드가 더블킬을 달성하며 화염용 영혼을 가져갔다.
30분 카사를 먼저 잡은 프나틱은 바론을 쉽게 먹었다. 34분 중요한 장로 드래곤 타임, 프나틱이 빠르게 장로를 먹고 재키러브를 순삭시켰다. 그대로 한타를 대승한 프나틱은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