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7 13:35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한국의 미남·미녀가 세계최고의 '얼짱'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페이스 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한국의 남녀가 이상형 1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선남선녀인 '핫 페이스(Hot Face)'로 선정된 남성은 이한국 씨로 광주에서 모델로 활동중이며, 여성 1위는 부산에 거주하는 김창조 씨로 알려졌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랭킹과 팔로어(Follower)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사람을 '핫 페이스(Hot Face)'로 선정한다.
전 세계 남녀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택해 이상형을 확인하는 '페이스 월드매치'는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 90여 개국에 있는 나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담당자는 "글로벌 사용자를 위해 영어로 제공되지만, 국내 사용자를 위해 한글 버전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다날' 제공, 커뮤니티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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