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건강악화가 됐다고 털어놨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요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실천중이에요. 신랑이랑 둘이 워커홀릭이라 이런 고요한 시간을 애써 잡지 않으면 잠잘때 빼고 일만하는 성격이라 한가지씩 힐링할수 있는 일들을 해보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앞만 보며 달렸는데 얻는건 건강악화뿐이네 나를 위한 시간을 좀 더 보내보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와 남편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삼겹살 등을 구워먹고 영화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김준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이하 김준희 글 전문.
그리들위에 고기구워서 고추장찌개 끓여먹고
장작불 피워놓고 영화한편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요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실천중이에요
신랑이랑 둘이 워커홀릭이라
이런 고요한 시간을 애써 잡지 않으면
잠잘때 빼고 일만하는 성격이라
한가지씩 힐링할수 있는 일들을 해보기로 했어요
맘이 잘 맞는 신랑덕에
평생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봤던 캠핌도 하고 히힛
여러분들께도 좋은 기운이 함께했음 좋겠네요:)
꿀밤 되세요
저희는 텐트안으로 옮겨 영화를 시작합니다
#몽카네캠핑
#캠핑 #감성캠핑
앞만 보며 달렸는데
얻는건 건강악화뿐이네
나를 위한 시간을 좀 더 보내보자♥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