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산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동 끝. 하. 진짜 힘들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휴대폰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눈물을 흘리는 캐릭터 이모티콘을 덧붙여 운동 후 힘든 심경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서효림은 출산 후 다이어트 중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서효림은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 12kg이 안빠진다.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며 고충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