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와 10세 연하 남편 윤승열의 웨딩촬영에 동료들이 총출동했다.
16일 김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뼛속까지 사랑스러운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가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의 웨딩촬영에 개그우먼 동료들이 총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영희는 화려한 무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곱게 메이크업을 한 채 김혜선과 셀카를 찍는가하면, 민무늬의 웨딩드레스도 완벽 소화하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혜선은 윤승열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김영희는 "승열이랑 웃는 거 닮았다"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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