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이수근→이연복, 그룹 '인삼' 결성…열정 무대+레시피 공개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장터지기와 충산 금산 농민이 '인삼' 홍보를 위한 그룹을 결성한다.

1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랜선장터-보는 날이 장날'(이하'랜선장터')에서는 장터 팀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 셰프가 다양한 ‘인삼’ 홍보 아이디어를 구상, 버라이어티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펼친다.

이날 '랜선장터'에서는 이수근을 필두로 양세찬, 이진호의 개그력과 이연복 셰프의 연기가 더해져 업그레이드 된 인삼' 그룹을 만든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대망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인삼' 그룹을 결성한 장터 팀이 인삼맨으로 변신한 지역민과 함께 맞춤형 노래를 열창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상 찌푸리지 말아요! 금산에 인삼 있어요~"라며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낸다고. 

그런가 하면 이연복 셰프는 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준비,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간편 레시피로 판매율을 견인할 예정이다. 트기 양세찬은 "농담 아니고 진짜 대박이에요!"라며 깜짝 놀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랜선장터'는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랜선장터'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