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박세리의 독보적인 예능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박세리는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E채널 ‘노는 언니’는 물론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박세리의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은 특유의 화법과 함께 어우러져 매번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하고 있다. 그 중 “계속 먹으면 소화 돼”와 같이 먹을 것을 앞에 두고 내뱉는 말들을 비롯해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관, 결혼관은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박세리만의 매력은 비단 시청자에게 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통하고 있다. 예능 블루칩 박세리를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아는 형님’, ‘나 혼자 산다’ 등 박세리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들만 모아 방송하는 기획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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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