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측은 MC '허참'이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 가수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참, 지난 11월 오랜만에 발매한 싱글 타이틀 ‘아내는 지금’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허참의 신곡 '아내는 지금'은 중년의 고독을 노래한 곡으로 '박은희 작사, 정원수 작곡'으로 코로나 19 이후 은퇴한 남성들의 애환을 코믹 터치로 표현한 노래다.
이번 음반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인기가도를 날린 가수 오승근을 제작한 웅석기획 대표가 만들었다.
1970년 음악다방 '쉘부르' MC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 명 MC로 활약했으며, KBS '가족오락관' 프로그램을 첫 방송부터 종영까지 진행한 기록으로도 유명한 허참에게 다가온 가수 활동.
항상 목말라하던 '가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있는 허참은 "바쁜 일정 속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가수 활동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가수 활동 대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요즘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그는 "은퇴한 남자들의 애환을 담은 곡이 곧 자신의 처지라고 생각하며 더 애착을 두고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허참 / 채널 넘버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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