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가을 느낌이 묻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박솔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 년 중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고작 며칠.. 바로 다음 계절이 오는구나.. #동네세바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청바지에 코트를 입은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타일에서 가을 날씨가 물씬 느껴진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딸 서하 양이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서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천히 가라고 가을 좀 붙잡고 싶네요", "분위기 대박"이라며 반응했다.
박솔미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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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