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차박 완전 내 스타일 너무 좋아. 함께한 사람들이 더 좋아. 준영 언니 덕에 짬뽕탕에 연어구이에 LA갈비에 원없이 먹었고 형부가 깐 마늘 덕에 입에 뭐 하나 걸림 없이 마늘을 먹었고 평소에도 안치우는데 캠핑 오면 계속 치우면서 먹는 지연 언니 덕에 편히 힐링하고 승우가 잠자리를 봐준 덕에 꿀잠 자고"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이 좋은 걸 승열이랑 함께해서 좋았어"라는 김영희는 "진심 또 가고 싶다. 남양주. 차박"이라고 전해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4개월 열애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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