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듀오 JBJ95가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JBJ95(상균, 켄타)가 오는 28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JBJ95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은 지난해 12월 디지털싱글 ‘ONLY ONE(온리 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매 활동마다 특유의 감성적인 서사와 스토리를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JBJ95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하고 있는 JBJ95의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JBJ95는 2018년 첫 번째 미니앨범 ‘HOME(홈)’을 발매하고 본격 듀오 활동을 펼쳤다. 비주얼은 물론 노래, 랩, 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하는 남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JBJ95는 다수의 앨범 발매 및 콘서트,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를 오가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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