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이동국의 자녀들이 가을을 즐겼다.
이수진은 14일 소셜미디어에 "너희들도 가을 느낌을 아는구나 #가을 단풍#송도트리플스트리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쌍둥이 설아, 수아와 시안은 교복을 입고 야외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단풍나무 아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시안은 특히 팔짱을 끼고 가을 분위기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앞서 12일 "설수대 #초등 등교 첫 날 #감격스러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뭉클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딸 쌍둥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