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 아나운서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향은 14일 소셜미디어에 "옆사진 이쁜 척의 결과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향은 "오늘 처음으로 내 손으로 머리 손질 비슷한 거 해보고 간 곳은 치과ㅠㅠㅋㅋㅋㅋㅋ임플란트하고 왔지요..복직 전 미뤄둔 숙제 중..속이 후련하네요. 유치안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향은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뒤 휴직했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에 출산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