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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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임청하, 근황 포착…여전히 우아한 '동방불패' 여신[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20.10.14 09: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배우 임청하(린칭샤)의 근황이 포착됐다.

13일 중국 SNS에는 임청하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임청하는 검은색 니트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특히 임청하는 6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우아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청하는 1954년생으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제작된 홍콩 영화 시리즈로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동방불패', '천룡팔부', '폴리스스토리', '중경상림', '동사서독' 등의 유명 영화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1994년 6월 홍콩 갑부 싱리위안과 결혼하며 영화계에서 은퇴했으며 14년 만인 2008년에는 스크린 복귀를 알렸으며, 2015년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중국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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