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이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했다.
14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배경을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으스스한 배경음악과 함께 호박, 마차 등 마을에 할로윈 파티를 연출한 세심한 변화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할로윈 맞이 ‘어둠의 틈에서 나타난 핵세마리’ 이벤트를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몬스터 ‘헥세마리’가 ‘핵세 성역’에 출현하며, 핵세마리 처치 시 검은별 장비 제작 재료 ‘균열의 잔재’와 ‘침묵하는 망자의 함’을 지급한다. ‘침묵하는 망자의 함’을 개봉하면 최대 2단계 강화된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뀐 접속 보상 이벤트에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만해도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고급 액세서리 상자, 강화 지원 상자 등 각종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검은사막 월드 곳곳에 물든 단풍을 수집하는 ‘쓱싹쓱싹 곱게 물든 단풍 줍기’ 가을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냥, 채집 중 ‘곱게 물든 단풍’을 획득해 10월 28일까지 5만 은화에 판매(마을 상점)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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