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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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갈수록 예뻐지는 42세 "염색했어요, 식구들 반응 궁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13 19:36 / 기사수정 2020.10.13 19: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3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했어요. 정확히는 탈색 후 염색. 식구들의 반응이 궁금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헤어컬러로 염색한 김지혜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더 환해진 얼굴 톤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현재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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