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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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숱한 논란에도 SNS 업로드 계속…"CHEERS"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13 17: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근 대위가 숱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도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이근 대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CHEERS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근 대위는 분위기 좋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에서도 이에 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근 대위의 UN 근무 경력이 거짓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근대위는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면서도, 성추행 논란에 대해 "처벌 받은 적이 있다.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는 이유로 기소 됐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했으나 기각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 이를 밝혀내기 위해 제 의지로 끝까지 항소했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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