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태영이 엄마를 생각하는 딸의 마음에 감동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권리호양. 꼭 지켜주길 바래. 엄마를 위한 방. 언제 이렇게 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호 양이 손태영을 위해 적은 글이 담겼다. '엄마를 위한 방'이란 제목의 글에는 손태영을 생각하는 리호 양의 애정 어린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 방 출입금지'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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