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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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타민' 붐X한승연이 전하는 관전 포인트…유익한 정보+재미까지

기사입력 2020.10.13 15:04 / 기사수정 2020.10.13 15:0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펫 비타민’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예능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이 MC로 뭉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MC 전현무·붐·한승연·김수찬+펫시터 서태훈, 개사랑꾼들의 티키타카 케미

‘펫 비타민’에는 반려견 양육 17년 경력의 전현무와 못 말리는 쫑쫑이 아빠 붐, 반려견 지식 '만렙' 한승연, 구조대원으로 활약 중인 김수찬이 MC로 등장한다. 여기에 셀럽들의 펫을 보호해줄 펫 시터로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코미디언 서태훈이 나선다.

▶ 공동 건강을 위해 뭉친 전문가 어벤져스 군단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위한 든든한 전문가 어벤져스 군단도 눈길을 끈다. ‘펫 비타민’은 수의사 3인과 의사 2인으로 구성된 의료진들을 투입해 시청자들의 가려운 궁금증을 해결하고,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 유기동물 구조부터 반려동물자랑까지    

‘펫 비타민’은 유기된 반려동물들이 있는 곳에 직접 출동하고 예쁘게 새 단장하는 ‘개잇뷰티’, 반려동물들의 귀엽고 신기한 재능들을 소개하는 ‘전국반려동물자랑’ 코너와 매회 엔딩에는 선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붐은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들의 건강찾기 프로젝트다. 우리가 몰랐던 건강지식과 오랫동안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프로그램에 매력을 전했다. 한승연은 “생활패턴이 닮을 수밖에 없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생활을 관찰하고 포인트들을 캐치해서 더 건강한 방향으로 처방받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며 핵심을 꼽아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펫 비타민’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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