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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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서유리, 떡볶이로 치팅해도 47.6kg…"얼마 전 걱정끼쳐 죄송" [전문]

기사입력 2020.10.13 14: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최근 심경 글로 인해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앗...떡볶이 주말에 치팅했더니...다시 열심히..!!! #다이어터의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의 몸무게는 47.6kg이다. 서유리는 늘씬한 몸매에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댓글을 통해 직접 설명했다.

그는 "그냥 살면 살지...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보이는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 하는 거랍니다..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욤"이라는 글을 남기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전했다.

또 최근 SNS에 불행하다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얼마전에 이상한 글로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남편의 떡볶이 처방으로 제정신을 찾았습니다. 인스타에 쓴 글이 너무 창피했어요"라며 사과했다.

서유리는 지난해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이하 서유리 글 전문.

앗...떡볶이 주말에 치팅했더니...다시 열심히..!!! #다이어터의삶

얼마전에 이상한 글로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남편의 떡볶이 처방으로 제정신을 찾았습니다. ㅠㅠ 인스타에 쓴 글이 너무 창피했어요 흑흑흑 죄송해요

그냥 살면 살지...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보이는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 하는 거랍니다..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욤 으아아아아 배고파요!!!!! 배고파요!!!!!!!! ㅠㅠㅠㅠ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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