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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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시청자는 안타까운 '걸오앓이'중…

기사입력 2010.10.26 00:34 / 기사수정 2010.10.26 00:34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물랑커플(윤희-선준커플)의 애정이 깊어질수록 걸오의 속은 타들어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물랑커플이 '금등지사'의 단서를 찾기 위해 청재 중이방에서 책을 보며 사랑을 쌓아갈 때, 걸오는 밖에서 술을 마시며 들어가지 않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오늘 걸오가 너무 맘 아프오","선준윤희 보기는 좋았으나 좋은 만큼 슬펐소..울걸오님."등 안타까운 그의 모습에 슬퍼했다.

한편, 선준이 자신의 아버지가 '금등지사'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위기를 맞게 된 잘금 4인방의 이야기가 담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8화는 26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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