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크리스탈의 소속사 이적을 응원했다.
루나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 수정이 새로운 회사 들어간 것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라며 "언니도 열일하면서 항상 응원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하며 끈끈한 우정을 다져왔다.
루나는 지난달에도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정수정(크리스탈)은 데뷔 때부터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돼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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