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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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고성민, 대륙도 반한 러블리 매력…상큼 발랄 광고 비하인드

기사입력 2020.10.12 16:4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인 배우 고성민의 ‘오감만족’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12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최근 고성민이 촬영한 중국 ‘맥도날드’ 광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이다가도, 스태프와 촬영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는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고성민의 상반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고성민의 모습도 돋보인다. 고성민은 먹음직스러운 치킨을 보며 설레는 표정을 짓기도 하고, 치킨을 한입 가득 베어 물기도 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치킨 앞에서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은 고성민 특유의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성민은 촬영 시작 직전까지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연구하며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신인다운 열정과 패기로 촬영에 임해 주목받는 ‘광고계 샛별’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중국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은 신인 배우 고성민은 2018년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한 이후 tvN 예능 ‘작업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연플리X리스테린’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뷰티 로맨스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연출 윤지훈/극본 이지현/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구독자 수백만이 넘는 1세대 뷰티 인플루언서 ‘오오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데뷔 이래 첫 주연을 맡아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고성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WIP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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