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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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라이언' 김희철 "마스코트들, 모두가 내 자식 같았다"

기사입력 2020.10.12 15:41 / 기사수정 2020.10.12 15:4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내 꿈은 라이언' 김희철이 마스코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 '찐경규', '카카오TV 모닝' 온라인 미디어간담회가 열렸다.

소문난 캐릭터 덕후인 김희철은 "처음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반대했다. 그런데 마스코트의 세계관이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안 해본 것을 하니까 더 재밌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코트고 캐릭터일 뿐인데 같이 지내보니 진짜 선생님이 된 기분이 들었다"며 "모두가 내 학생, 자식 같았다. 누가 탈락이 되건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서 더욱더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TV 온라인 미디어간담회 캡처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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