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 예약 판매 시작…19일 컴백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일 정오 이달의 소녀의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예약 판매 공지를 게재했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앞서 공개된 다양하고 색다른 버전의 네 가지 콘셉트 포토를 중심으로 앨범이 구성되어 있다.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은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을 포함해 '미드나잇(12:00)',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숨바꼭질(Hide & Seek)', '웁스!(OOPS!)' 그리고 '목소리(Voice)'의 영어 버전인 '스타(Star)'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와이낫?'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업템포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전 세계의 유명하고 다양한 페스티벌룩을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에 담아낸 이달의 소녀는 'With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됨을 전한다. 또한 완벽 재해석한 콘셉트 포토와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발매하고 ‘와이낫?’(Why Not?)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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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