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가수 이용-김나희-박강수-이미배 등 출연

최근 KBS1 '가요무대’는 10월 12일 방송 예정인 “제 1672회 - 가을 秋” 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희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을, 최진희는 고복수 ‘짝사랑’을 부른다.

현숙은 최헌 ‘오동잎’을 부르고, 김나희는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부른다



우연이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르고, 이미배는 최양숙의 ‘가을 편지’를 부른다.

임수정은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부르고, 박강수는 현인의 ‘세월이 가면’을 부른다.

문희옥은 권혜경 ‘산장의 여인’을 부르고, 정다한은 나훈아의 ‘고향 역’을 부른다.

한영주는 나훈아의 ‘홍시’를 부르고, 이정옥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에 부른다.

마지막으로 이용은 ‘잊혀진 계절’을 부르고, 박건은 ‘사랑은 계절 따라’를 부른다.

이와 같은 트로트가수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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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는 다양한 나이 대의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가수들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베테랑 가수들은 관록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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