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자녀의 등교에 감격했다.
이수진은 12일 소셜미디어에 "설수대 #초등 등교 첫 날 #감격스러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설아, 수아, 시안은 귀여운 책가방을 메고 교복을 입은 채 함께 걸어가고 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훌쩍 큰 근황이 눈에 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딸 쌍둥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