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NCT가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오늘(12일) 발매되는 NCT의 정규 2집 Pt.1 앨범 선주문량이 112만장을 달성했다.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선주문 수량만 112만장(10월 11일 기준)을 달성,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해 더욱 막강해진 NCT 파워를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23명 멤버가 총출동, 곡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색깔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는 물론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의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는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앨범 전곡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타이틀곡 ‘Make A Wish (Birthday Song)’ 뮤직비디오가 오픈된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는 네이버 V 라이브의 NCT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 ‘NCT’s ‘Make A Wish’ COUNTDOWN LIVE’가 펼쳐진다. V 라이브에는 타이틀 곡에 참여한 일곱 멤버가 출연해 새 앨범 소개, 작업 에피소드,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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