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 첫 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을 발매하고 청량의 새로운 지표를 연 골든차일드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한 주 동안 팬들의 심장을 ‘Pump It Up’하게 만드는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신곡 ‘Pump It Up’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업템포 댄스곡으로, ‘원조 청량돌’ 골든차일드만의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밝고 신나는 비트, 재치 있는 가사와 어우러진 유쾌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의 저력을 입증하기 충분했다.
치열한 컴백 러시 속 골든차일드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까지 집중 시켰다. 싱글 2집 ‘Pump It Up’은 발매 직후 벅스에서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Pump It Up’은 벨라루스, 아이슬란드, 아랍에미레이트, 스웨덴, 호주, 베트남, 영국, 홍콩,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필란드 등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TOP10에 안착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Pump It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고, 800만 뷰를 넘어 1000만 뷰를 향해 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컴백 첫 주 청량한 무대를 선사한 골든차일드는 신곡 ‘Pump It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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